안녕하세요
보따리상입니다
요즘 강철부대가 뜨거운 인기죠?
강철부대에서도 더 핫한 육준서에 대해 알아볼게요
일단... 잘생겼네요...
1996년 4월 1일 생인 육준서 씨는
올해로 25살이죠
176cm의 키에 69kg이라는 몸무게
말도 안 되는 피지컬을 가지고 계시네요
육준서 씨는 모두가 아시겠지만
2014년 12월 해긴 부사관으로 입대
2016년 UDT/SEAL 62-1기 수료
해군 특수전전단 폭발물 처리 대대에서 근무하다가
2019년 2월 하사로 전역하고
현재는 화가로 활동 중입니다
거친 느낌의 겉모습과는 달리
화가라는 매력적인 직업이 육준서 씨를
더 돋보이게 하는 거 같네요 :)
과묵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취미는 피아노 연주라고 하니
정말 반전 매력이 넘치는 거 같아요
강철부대 제작진에 따르면 섭외가 가장 어려웠던 출연자라고 해요
직업이 화가이다 보니 방 송출을 하는 것이 커리어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부담이 컸다고..
그래서 가장 마지막에 캐스팅된 출연자라고 해요
육준서 씨는 무신사 라퍼지 스토어의 모델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해요
위의 사진은 ARENA 화보 촬영 사진이에요!
때로는 남자 친구 룩으로 부드러운 모습도 보여주네요
참고로 치킨을 매우 좋아한다고 해요!
강철부대에서도 숙소에서 혼자 치킨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고
현재 강철부대에서 40kg 군장 산악 행군 미션을 진행 중인데
과연 UDT의 육준서 씨가 생존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에
너무 멋지게 등장해서
오래 기억될 수 있게 포스팅 남겨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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